0708 포럼 kicker SLR 부츠 실사
제품 링크 : http://pantago.com/mall/m_mall_detail.php?ps_ctid=03000000&ps_goid=2393&ps_page=1
포럼의 최상급 부츠입니다.
버튼의 가장 인기 모델인 이온 부츠와 같은 스피드존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존 - 인라인에서 많이 사용하는 케볼라 끈으로 기존 끈의 묶는 방식이 아니라 간편하게 조을 수 있는 시스템
포럼에 버튼에 합병되고 나서 버튼의 특허형식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끈을 묶는 방식은 버튼 이온과 같습니다.
당겨서 걸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신었을때의 느낌은 작년 이온부츠보다 훨신 좋습니다. 너무 압박을 주는 것도 없구요
발목도 상당히 잘 잡아줍니다.
바닦도 미끄럼을 방지하고 바인딩과의 밀착성을 높일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부츠 아래쪽은 예전 군대에서 불광 나는 군화처럼 아주 반짝 반짝거립니다.
이런 방식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_-
무게도 상당히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정확한 중량은 추석 지나서 전자저울이 오면 모두 한꺼번에 재어 볼려고 합니다.
바느질이나 기타 마감처리는 상당히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습니다.
역시 각 브랜드의 최상급라인이라서 좋네요
악세서리 하나에도 상딩히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포럼 로고가 잘 어울리네요
부츠의 플랙스는 최고를 10이라고 표현 했을때 7정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앞쪽으로 눌렀을때 살로몬 말라뮤트의 대박 딱딱한 그런 느낌은 없구요
적당히 말랑하면서도 부츠의 하드함을 유지해줍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인것 같으면서도 아주 약간 작은 느낌도 나네요
제가 실측 265신습니다. 처음에 신었을때는 270을 착용했는데 끈을 조으기 전까지는 딱 맞는다는 느낌이 났지만 묶고 나니 앞쪽에 약간의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사이즈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온부츠 좋아시시는 분들 중에서 0506때 뒤꿈치가 많이 떠서 실망하셨던 분들 올해는 같은 방식의 포럼 부츠에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