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시즌 스노보드장비

1112 ACC 스노보드 카지노(CASINO) 데크 리뷰입니다. (최고로 말랑한 데크)

판타고 김승주 2011. 8. 14. 17:20

1112 ACC 스노보드 데크 리뷰입니다.

 

1112에는 ACC데크가 6가지 모델로 나옵니다. 작년에 비해서 2모델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먼저 가장 인기 높은 데크부터 보시면 갈매기 캠버를 가지고 플렉스가 가장 연한 카지노입니다.

 

 

데크 사이즈는 39 44 48 52 가 나오며 W 캠버이며 셋백이 없는 트루 트윈데크입니다.

데크 사이즈가 좀 짧게 나와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 있을것 같은데요 스텐스와 유효엣지를 보시면 152 데크가 1200유효엣지입니다.

일반적인 156~8정도의 이펙트 엣지를 가지고 스탠스폭이 62까지 나오기 때문에 많이 짧게 타는 롬 아티펙트나 WWW데크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78에 78키로 정도 되는 저는 152가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일반적인 데크보다 5~7CM 짧게 탈수 있습니다.

짧게 타도 유효엣지가 길어서 라이딩에서도 크게 안 딸리며 짧으니 가볍고 그라운드 트릭에서 잘 돌아가는 장비이죠

 

실사를 한번 볼까요

 

실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데크는 여성 2명이 그래픽의 중심이네요 하의를 올리고 있는 -_-;; 사진입니다.

 

 

중간 여성은 마릴린 먼노 같은 여성이 방독면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픽은 검정을 베이스로 사진과 핑크색 골드색의 글씨들로 되어 있습니다.

 

 

노즈쪽 사진입니다.

ACC의 의미를 새겨 놓았네요

 

ACC로 검색하다가 찾은 건데요

ACC란 브랜드는 그래픽 아티스트 TOMI-E 란 사람이 의류쪽으로 시작해서 스노보드까지 확장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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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Asian Can Controlerz)

by TOMI-E


1990년 힙합 문화에 영향을 받아 15세에 단신 도미,
애리조나·유타·L.A.등을 이동하면서 그래피티를 독학으로 습득해 각지에서 활동.
도미중에 만난 태국, 중국등의 아시아 출신의 라이터들과 ACC를 발족해 더욱 활동의 장소를 펼친다.
1994년 귀국후는 독특한 터치의 캐릭터로 잡지의 연재나, 수많은 아티스트의 쟈켓 디자인, 월 페인트의 제작
기업 로고나 평면 광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TV-C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전개를 보여 왔다.
클라이언트는 JT, JRA, 마츠시타 전기, 큐우피 등.
자신이 디자인을 하고 있는 브랜드“ACC”는 많은 아티스트등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해마다 판매 총수가 늘어나고 있다.


힙합.스트릿웨어를 전개하고있는 일본 그래피티아티스트 TOMI-E의 브랜드 ACC

최근 스노우보드까지 확장하여 국내 스노우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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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캠버를 좀 보여드릴려고 찍었는데 잘 안 보이네요 ㅠㅠ

자세히 보시면 중간은 붙었구요 인서트 홀쪽은 다시 바닦에서 떴습니다. 그리고 노즈 테일쪽은 붙었구요

잘 안 보이시죠? ㅎ 다른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테일쪽의 인서트 홀 캠버 사진입니다. 약3~4MM정도 캠버가 있습니다.

 

 

방독면 쓰고 있는 여성이 있는 데크의 중앙부분입니다.

바닦에 완전 붙은것이 보입니다.

 

 

노즈쪽의 인서트홀 캠버 사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캠버가 상당히 높은 갈매기모양은 아닙니다. 3~4MM정도입니다.

 

 

베이스사진입니다. 그렇게 화려 하지는 않구요

다이컷방식 아닙니다. 4400베이스라서 눈에서 활주성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왁스 함유율이 높아서 활주성은 좋아집니다.만 단점은 왁스가 빨리 없어지구요

작은 돌멩이 같은데도 큰 상처가 난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7200베이스도 많이 나오는데 4000이면 보통 최상급 베이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빛에 따라서 색감이 조금씩 틀려서 실외에서도 찍어봤습니다.

 

큰 차이는 없네요

 

그 다음 플렉스를 한번 볼까요?

 

 

이 사진 찍는 다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사진은 제가 줄수 있는 최대 힘을 주고 테스트한 사진입니다.

ACC데크는 눌러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은 데크입니다. 이렇게 말랑할수도 있다니...

아래 말랑한 데크의 대명사인 롬 아티펙트로 비교를 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기준을 아티펙트를 3으로 잡는다면 ACC 카지노는 1정도가 될듯 2단계 더 아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크 제조 회사마다 가지만의 기준으로 플렉스를 측정하니 조금씩 틀릴수 있는데요 살로몬에서는 산체스 데크의 플렉스를 1로 측정합니다.

 

그럼 ACC의 카지노는 -1로 하고 싶습니다. 이런 데크를 눌러보고 드는 생각은 아~~ 작년에 못했던 트릭이 이 데크면 금방 돌아갈것 같은 그런 환상이 막 드네요 정말 책받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플렉스입니다.

 

헝글에서 검색을 해보면 이렇게 말랑한데도 라이딩에서 크게 안 밀린다고 하니 명불허전이라~~ 내년 타보고 싶은 데크 1순위에 올리고 싶습니다.

 

ACC중에서는 카지노와  포이즌이 그래픽도 제일 이쁘고 플렉스도 말랑합니다.

원래 글 하나로 전체 ACC 데크를 다 리뷰 할려고 했는데 적다 보니 또 많아 지네요 -_-;;

 

다음에는 포이즌 데크를 올리겠습니다.

 

 

살짝 보여드릴께요 요즘은 갈매기 캠버의 인기가 높은데 그래픽은 포이즌이 더 좋고 아하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저도 먼로 보다 왕가슴 비키니 걸이 좋네요 ~~~~

 

그리고 정확한 정가는 아직 안 나왔는데 작년에 캐슬스포츠에서 70만원 중후반대의 정가로 보상판매를 했다고 하더군요

포이즌과 카지노는 일본정가 60900엔입니다. 오늘자 환율이 1409원이네요 그냥 곱해도 90만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70만원 중반대로 측정될것 같구요 초반 10%정도는 세일 시작할것 같습니다.

 

그럼 60만원후반대 정도 되겠네요 현금 예약하시면 50만원후반대가 될수도 있을듯....

대박 저렴하네요~

 

올해 수입처가 변경 되면서 아주 소량만 들어온다고 합니다. ACC 찾으시는 분들은 서둘러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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