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일에 제 2회 판타고배 무동연 키커대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날을 회상하면서 현장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무주에서 동호회연합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키커대회를 주최를 했습니다.
그날 눈이 오면 속도가 안 나서 어프로치 힘들어 질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 안 오더군요
대회를 거의 한달 전부터 준비 했습니다. 무동연 스탭들과 회의도 몇차레 가지고 대회를 좀 더 재미있게 알차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디미토에서 부스도 빌렸구요 립조끼는 올해는 우리것으로 맞출려고 했었는데 사정상 되지 못해서 아이디어를 내서 시트지 스티커를
작업해서 모두 붙였습니다. 이거 하는데만도 이틀이나 걸린것 같습니다.
날씨 추우면 떨어지지 않을까 상당히 걱정 했는데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저희로고가 들어간 빕을 입고 선수들이 뛰었는데 뿌듯하더군요
오른쪽 여성이 뉴스쿨 여성 2등 판타고샵에서도 겨울에 주말에 일을 잠깐 도와준 권모양입니다.
10시까지 카페테리아 2층에서 모여서 빕나눠주고 간단한 대회 설명과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 했습니다.
판타고페이지 들어오셔서 좋아요 누르시고 나눠드린 판타고 스티커를 붙이신 분들에 한해서 비니 넥워머 등등 경품 드리는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페이스북이 한번에 사람이 많이 몰리니깐 잘 안 올라가더군요 ㅠㅠ
다른분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붙이시고 핸드폰으로 찍어 페이스북 올리신분들에게 경품 나눠드렸습니다.
아직 페이스북이 쓰기가 어려워서인지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ㅎ
그렇게 간단 이벤트 진행하고 11시에 인스펙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대회 심사위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디미토에서 부스도 빌렸습니다.
이거 택배로 받아서 실고 무주로 간다고 혼자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걸 위로 올린다고 무동연 운영진들도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인스펙션 잠깐 쉬는 타임에 이렇게 키커에 현수막도 설치 했습니다.
작년에 이걸 생각 못해서 사진 보면 저희 로고가 없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좀 더 크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했지만 올해는 만들어서 붙였습니다.
옆에는 대회 도와주러 와준 절친 펀박스 CEO입니다.
흥겨운 대회를 위해서 DJ분도 초빙했습니다.
초반에 짹이 없어서 얼마간은 음악 못 틀고 고생 햇습니다.만
다행이 우째 우째 잘 해결 했습니다.
자 이제 키커 다시 정리하고 대회를 시작 해 볼까요
대회 스폰서들 현수막도 설치를 했구요
올해는 정말 많은 분들이 스폰 해 주셨습니다.
볼컴 이호토 네베 디미토 인스펙션 레드컴퍼니 로베리 펀박스 토스
인스펙션 돌스아웃웨어 GMP스포츠 등등 많은 경품들로 지금까지 대회 중에서 경품은 제일 많았습니다.
매년 대회 때 마이크 잡고 수고하는 행사팀장 김명수
그리고 수고하는 우리 무동연 스탭들
여성 뉴스쿨부터 출발~
사진은 위에 올라갔던 권모양인것 같네요
아래에도 갤러리분들 많이 계셨습니다.
대회 참여 선수 80여명 정도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셨구요
위에 갤러리분들도 많이 오셨어요
해가 갈수록 입담이 구수해지는 행사팀장 명수 ㅎㅎ
엽기 키커상이 있어서 다람쥐도 한분 오셨습니다람쥐~~ 꿀벌도 오셨던데 사진이 어딧더라
스노보드 남자 1등 한 ABC스노우의 정건호
마지막에 한 기술이 뭐더라 로데오720? 540? 암튼 많이 돌고 착지 잘해서 일등~
대회 하다 보면 이렇게 랜딩 실패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막간을 이용한 미니게임도 했습니다.
경품 걸어놓고 넘는 사람이 다 가져가기 실패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경품은 더 많아 집니다.
즐거운 미니 알리게임 현장들 ㅎㅎ
이번 시간은 퀴즈를 내고 먼저 맞추는 사람에게 경품~~
경품 타임은 언제나 즐겁죠~~
경품 문제 중에 무동연 회장님의 정확한 나이가 몇살일까요?
위에 회장님입니다. 본인에게 정답 말해달라고 하니 29살이라고 -_-;;
사회자와 가위바위보로 경품 몰아주기~
표정이 살아있어~~
뉴스쿨 남성 일등한 판타고 동호회 윤종이
뉴스쿨 남성2등한 재영이
올해는 판타고로 안 나가고 뉴스쿨라이프로 출전한 배신자~
판타고샵에서 12월까지 일한 김시준군입니다.
이날 크게 다쳐서 모두를 놀라게 했었죠 기절했는데 쇼크에서 안 깨어나서 무주에 큰병원까지 갔었습니다.
다행이 큰일 없이 CT찍고 저녁에 시즌방으로 왔습니다.
키커 탈 때는 캐픽스는 크게 보호를 못 해주는 불편한 진실
한번 뛰고 나면 열심히 걸어 올라가야겠죠~
스노보드 선수들입니다.
위에 헬멧 사진 찍어 올리신 분 찾았네요 ㅎ
무소속으로 출전해서 스노보드 남자 2등 수상한 15살? 어린친구
플립기술 선보이며 도전한 무동연 스탭~
마지막에 어려운 기술 성공하고 기분 좋아하는 ABC 건호
대회만큼 즐거운 포토타임~~
이분도 실력이 상당 했습니다. 결승에 진출 하신것 같던데~
라스타를 상당히 좋아하시는 갤러리 분들~~
카메라 포토타임~
이날 사진 찍어주신다고 고생하신분
이렇게 대회가 다 끝나고 정리하고 30분 후에 카페테리아 2층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시상식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죠
이렇게 스노보드 프리스키 남자 여자 1~3등까지 모두 시상했습니다.
그리고 엽기 키커 복장으로 참석 하신분들도 경품 증정
그리고 선수 갤러리 분들 모두에게 나눠드린 번호표 경품 추첨 시간 이었습니다ㅏ.
큰박스로 11개 정도되는 역대 최고의 경품이었습니다.
스폰서 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첨해서 바로 나눠드렸습니다.
고생하신 심사위원분들과 전주자분입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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