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경] 실내 스키장 방문기 1편
중국 출장 중에 급하게 일정을 하나 정한것이 북경의 실내 스키장을 방문 하는것이었다
실내 스키장이 있다는것을 예전에 알았지만 출장 때 갈거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하루 정도 비는 시간에 짬을 내어서 다녀왔다.
위치는 북경의 시내쪽에서 승용차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영어도 잘 안 통하는 중국에서 택시를 타고 다니기는 상당히 힘든 곳이겠다
원래는 택시로 이동할려고 했었지만 거래처 직원의 도움으로 편하게 그쪽 차로 왔다 갔다 하고 입장료와 렌탈까지도 무료로 다녀왔다.
우선 대략적인 위치는 북경에서 공항쪽으로 가는 방향에서 약 10분정도 더 가야 한단다.
자세한 지도나 버스편 같은것을 첨부하면 가장 좋겠는데 너무 급하게 일정을 잡았고 가면서 칼럼을 적어야지 하고 급하게 생각나서
준비를 하지 못했다 -_-;;;
중국에 와서 북경 공항 도착 후 이쪽으로 이동하기는 가까운 거리라는 현지 거래처 직원의 귀뜸이 있었다.
왕징에서 그냥 일반 도로 타고 가면 더 가까운데 가는 시간이 차가 많이 막힌다고 해서 고속도로로 돌아가는 길이다.
고속도로로 가는 길이다. 위의 표지판 보고 아시는 분 있나요?
이쪽에서 빠졌습니다. 자세히 찍을 려고 했는데 ㅠㅠ
여기서 또 빠지고
톨게이트에서 나와서 계산하고
여기서 다시 빠져서
쭉 가다가 맥주공장을 찾으면 쉽습니다.
이름이 양징맥주? 인가 여기 찾으면 다 왔습니다.
다음 큰 사거리에서 좌회전 해서 1키로 정도만 가면 나옵니다.
좌회전 해야 되는 사거리입니다.
저희는 직진해서 6월에 오픈한다는 케이블파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아쉽게도 문이 닫혀 있어서 구경을 못했습니다.
이곳에 6월중으로 웨이크 케이블 파크를 오픈 예정이며 가격은 한국보다 좀 저렴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암튼 다시 돌아와서 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드디어 실내스키장으로 왔습니다.
이곳이 북경 시내와 조금 인접하다면 좋았을껀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더군요
한번 왔던던 현지 거래처 직원도 찾기가 힘들어 하더군요
드디어 주차하고 입구에 왔습니다. 앞에 데크 몇개가 광합성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샷
전날 클럽에서 너무 달려서 인지 표정이 영~~~~~
대표 홈페이지 주소와 연락처 때문에 찍었습니다
www.qbski.com 이네요
홈페이지는 접속이 됩니다. www를 붙여야만 되네요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중국어와 영어로 나눠서 운영을 하네요
더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은 분들은 이곳으로 가세요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니 스넥바 같은곳이 있구요 여기에서 안을 다 볼 수가 있네요
4시 30분~6시까지는 휴식타임이고 이제 바로 시작해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
키커2개 월박스 레인보우박스 레일 등등 잘 만들어 놓아서 생각보다 놀랬습니다.
갔던 날이 금요일이었는데 다음날 큰 대회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잘 만들놓았는지 항상 이렇게 관리가 잘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옆에 스키어들이 전용으로 타는곳입니다.
여기 만든곳이 부산의 캐슬 만든곳과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안의 구조는 비슷하구요
캐슬에서는 이곳이 눈 썰매장으로 사용이 되었었죠
눈의 설질은 캐슬보다 훨신 좋았습니다.
입 떡 벌리고 쳐댜 보고 있는 펀박스 park CEO
지워달라고 해도 절대로 안지우는거닷!!!!
형은 맛난거 먹고 싶다~~~
나는 관대하다~~~
안에서 볼 수 있는 스넥바 같은곳입니다. 같단한 음료나 식사가 가능하더군요
요금입니다.
주말과 주중에 다른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1시간에 주중에는 150원 주말에는 180원
2시간에 주중에는 180원 주말에는 230원
3시간에 주중에는 210원 주말에는 280원
4시간에 주중에는 240원 주말에는 330원
요즘 10원에 200원이니 주말에 4시간이면 66000원입니다.
현지인들이 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인듯 합니다.
우리에게도 부담스럽네요 -_-;;
북경 물가 너무 비쌉니다. 한국보다 더 비싼듯 김밥천국 같은곳에 거의 전 매뉴가 한국돈 5000원 이상입니다.
며칠 후 2편에서 자세한 눈 상황과 렌탈 장비들 의류들 모든 것들을 올리겠습니다.
comeing soon~~~
i will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