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시즌 살로몬 스노보드 데크 리뷰
1314시즌 살로몬 스노보드 리뷰와 실사
올해 전체 스노보드 브랜드 중에서 살로몬이 가장 먼저 수주회를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한날 한시에 호텔을 빌려서 행사를 진행 했었는데 올해 불경기의 여파인지 3일동안 그냥 사무실에서 진행 하네요
우리나라 전체가 그렇겠지만 특히 이런 레져쪽은 돈 없으면 안 하면 되는 쪽이라 경기를 더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일단 올해 살로몬의 가장 큰 변화는
1. 오피셜보다 윗급인 프로토콜이란 데크 출현
2. 칼리버 없어지고 팬텀이란 카본 하이백 바인딩 제품 생김(정가60만워 후덜덜)
3. 팝스타 데크가 없어졌음
이정도입니다.
일단 프로토콜 데크에 대해서 몇가지 리뷰를 올립니다.
이 제품이 프로토콜입니다. 정가 85만원
최상급인 오피셜이 디렉셔널 트윈이라서 좀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트투트윈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오피셜이 플렉스가 6이고 이 제품은 7로 더 하드합니다.
베이스는 에어리어 51 베이스로 xlt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베이스입니다.
신터드 베이스보다 더 윗급이라 하더군요
베이스는 플렛아웃캠버
이건 자세한 설명을 못 들었는데 일단 라커 아닌 정상 캠버인데요
중간 형태가 약간 산처럼 솟은 형태가 아닌 직선 형태입니다.
자세한건 더 확인 후 적을께요
오피셜이 화이트 계열로 디자인이 나오고 이건 이제 블랙을 베이스로 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화려한 그래픽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 좋겠네요
그리고 올해도 그렇지만 모든 살로몬 제품들이 깔맞춤을 해서 같은 제품을 쓸때 제일 한세트 같도록
제품이 나옵니다.
위 제품이 바인딩 최상급 컨텀에 흰색 부츠가 플릿지 화이트입니다.
아래 조합은 오피셜에 말라뮤트 화이트 홀로그램 바인딩입니다.
오피셜도 상당히 이쁘게 나왔습니다.
내년도에도 스키장에서 많이 보이겠네요
프로토콜 베이스 사진입니다.
사진이 약간 흐리네요 검정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항상 베스트 셀러인 오피셜입니다. 정가 75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저도 수주회에서 가장 먼서 실 제품 확인 한 놈입니다.
얼마전에 구모프로 페이스북에서 확인 했었는데 작년보다는 더 잘 나온듯 합니다.
이 색상이 나오기 까지 색상 변경을 3번이나 넘게 했다더군요 ㅎ
한국에서 베스트 모델이다 보니깐 우리나라의 해달라는 데로 변경을 잘 해주나 봅니다.
작년과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오피셜이랑 홀로그램 컬러입니다.
내년에 이렇게 세트로 많이 구매하시겠네요
그리고 프리스타일 최상급으로 나온 어세신이란 데크가 있습니다.
모든 프리스타일에 좋은 기능은 집합한 데크라고 합니다.
베이스도 최상급인 에어리어51이구요 플렉스는 오피셜보다 한 단계 낮은 5입니다.
이콸라이져 엣지로 적용되어 있구요
오피셜이 딱딱해서 트릭하기 힘들다는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리면 좋겠군요
근데 그래픽이 좀 국내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아닌데
사자 그려진 오른쪽 두번째가 어세신입니다.
그 옆에 클래식으로 다른 그래픽도 나오니
홀로그램 바인딩 컬러랑 잘 맞겠네요 데크도 무광입니다.
내년도 어떤 데크가 인기 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아쉬운 산체스 데크입니다.
두번째 콧수염 그래진 모델입니다.
약간 아쉽네요 좀 더 이쁜 그래픽을 썻으면 하는~~
내년도 어떤 모델이 인기 받을 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다음주에 케피타 드레곤 유니온 슈가포인트 등등 수주회 있으니 더 많은 정보 올려드리겠습니다.
시간 나는데로 바인딩이랑 부츠도 정리 해서 올릴께요
판타고샵은 내년도 전제품 예약판매 합니다. 전화나 게시판으로 따로 문의 주세요
사진과 정보는 상업적인곳에서 퍼가시면 안되구요 동호회 같은곳은 리플 달아주시고 퍼 가셔도 됩니다.
출처 : 대구판타고 스노보드샵 WWW.PANT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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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2013 2월 28일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