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런 크로우 부츠 리뷰 사진
브랜드 : 버즈런
장비명 : 크로우 부츠
정가 : 220,000원
현판매가 : 176,000원
부츠 사이즈 : 230~290까지 5미리 단위
전체 사진입니다. 올해 버즈런 부츠 상당히 고급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정가 22만원이지만 20% 세일하면 176,000원 정도 나옵니다. 10만원 후반대의 부츠 중에서는
본것중에서는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보어시스템 잡아주는 부분이나 이너부츠도 상당히 고급스럽구요
부츠 재질은 인조가죽입니다.
아래 좀 더 자세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버튼 숀화이트 부츠랑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이쪽도 전체 사진입니다.
부츠 앞쪽의 찡으로 처리된 부분입니다. 바느질도 정교하고 꼼꼼하고 잘되어 있습니다.
뒤쪽입니다. 이쪽도 잘 처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좋은점을 설명해드리면 보아잡아주는 부분 돌리는것 밑에 부분이 작년에는 EF바사라에만 적용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의 설계가 잘되어야지 철사의 힘을 받아서 부츠 조임이 좋습니다.
바사라 부츠를 신어 보셨던 분들은 느낌을 잘 아실겁니다.
이것이 작년 29만원 정가의 울트라 부츠에 적용되었던 보아시스템입니다.
그냥 일반인이 보시기에도 위의 보아 잡아주는 부분이 훨 튼튼해 보이실겁니다.
밑쪽의 보아 잡아주는 부분도 작년 EF바사라에 사용된 부품들이 크로우 부츠에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 바사라 부츠도 이 부품들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입니다.
부츠 뒷 라인도 상당이 미끈히 잘 빠졌습니다.
이너부츠 정말 작년에 비하면 발전 많이 되었습니다.
작년것도 사진으로 비교를 시켜봐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작년 29만원 정가의 울트라 부츠의 이너부츠입니다.
위의 22만원 정가의 올해 부츠랑 비교해보시면 엄청난 차이란걸 아실겁니다.
사이즈 마다 이너부츠가 다르며 끈과 이너끈 잡아주는 부분의 고리도 최상급과 같은 부품들을 씁니다.
이너끈 잡아주는것도 작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 부품을 씁니다.
발등쪽입니다. 고무재질도 된 것이 한번 더 잡아주게 되어 있습니다.
265무게입니다. EF 바사라 보다는 10% 정도 더 가볍습니다.
- 총평 -
아직 신상품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시즌 초 실 구매가 17만원 정도의
부츠가 이정도 좋게 나온다면, 중저가대 찾으시는 분들 이월 상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저렴한 보아부츠의 다크호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AS걱정없는 버즈런이란것도 +@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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