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로몬 말라뮤트를 꺼내어 신어 봤습니다.
작년보다 부츠 피팅감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듯 합니다.
작년 신었을때는 예전 노스웨이브 캐빈존스 같은 편하면서도 잘잡아주지만 약간 뒤꿈치가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는데, 올해는 전혀 뒤꿈치쪽에 움직이는거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하드하다는 느낌을 거의 못받아서 왜 이 부츠를 하드하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올해 신었는 이부츠는 정말 하드함 그 자체였습니다.
상급 라인에 힘전달력 좋은 부츠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딱인 부츠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신어봤는 부츠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B사의 ㅇㅇ부츠를 신어봤을때의 조금 실망했던것이 생각나네요
이너에서도 많이 조아주지만 뭔가 약간 부족한듯한 그런 것이 있었는데
말라뮤트의 인기는 올해 최고가 될듯 하네요
발볼이 좀 좁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유심히 신어 봤는데요
처음에 신을때 발목쪽에서 약간 줄어들었는지 잘 안들어가는 것은 있는데요
일단 신으면 상당히 잘 잡아줍니다.
작년 발뒤꿈치쪽에 약간 움직이던것을 조금 더 조여서 해결을 한듯 합니다.
사이즈 정사이즈입니다.
제 실측 265에 265 신으니 딱 좋네요
자료출처 - 대구판타고 김승주
265 사이즈 무게입니다. 살로몬은 상당히 가벼운것에 속합니다.
무거운 부츠들은 1300~1400까지 나갑니다.
옆쪽에 블랙레벨 글씨가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부츠 앞쪽 코입니다. 좀 날씬한편에 속합니다. 토우캡 쓰시는 분들에게는 뚱뚱한것 보다는 날씬한게 좋을듯 하네요
옆쪽의 사진입니다. 작은 구멍들이 부츠의 통풍을 좋게 하는것 같구요
가죽재질로 되어 있는데 인조가죽인지 천연가죽인지는 잘 모르겠습니ㅏㄷ.
부츠 밑창쪽에는 카본재질로 뒤틀림을 방지하는것 같네요
부츠 바닥입니다. 미끌림을 방지하기 위한 많은 것들이 있네요
밑창 앞쪽입니다.
부츠의 하드함을 더 높일때 쓰는것인것 같네요 정확한 용도는 저도 잘 -_-;
풀커스텀핏 - 인공적으로 발에 맞도록 성형을 할수 있습니다.
부츠 사이즈 입니다.
부츠 이너쪽의 세탁상태입니다.
다림질하면 안되구요 30도씨의 물에서 잘 세탁하시면 됩니다.
아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이너부츠 중간에 한번 더 잡아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너부츠 끈 잡는 고리가 플라스틱 구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끈으로 되어 있는것들은 오래쓰면 끊어지기도 하지만 그럴 걱정 없겠네요
이너 끈을 조이는 장치입니다.
작년에 쓰던 것과 같네요
이너부츠도 부분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너부츠 전체 사진입니다.
이너부츠 바닥도 고급스럽네요
부츠의 발등을 한번 더 잡아주는 장치입니다.
살로몬 끈을 잡는 부분은 모두 플라스틱 구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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