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장비[지난시즌]

0506 버즈런 최상급 엑스게임 바인딩

판타고 김승주 2006. 10. 29. 16:29

0506 버즈런 최상급 엑스게임 바인딩

 

 

 

토우쪽의 라쳇 사진입니다. 0506부터 버즈런은 금속라쳇을 사용했습니다.

플라스틱 라쳇은 낮은 온도에서 작동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약합니다.  

 

 

 

 

아래 툴없이 손으로 사이즈를 조절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부츠에서 전달되는 힘들 데크로 전달하는 역활을 하는것입니다.

최상급 답게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며 두꺼운 재질로 힘전달력을 최고로 만들어줍니다.

 

 

 

 

 

앵글 덥개쪽도 사이즈를 툴없이 조절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가죽 재질로 되어 있어서 쉽게 회손되지 않습니다.

 

 

하이백에서 아래 데크까지 내려가는 부품들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앵글쪽의 라쳇도 금속라쳇이며 앵글쪽에는 벨트에 금속 물질이 삽입이 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을 해도 안 닳도록 되어 있습니다.

버즈런만의 특허라고 알고 있습니ㅏㄷ.

 

 

 

바인딩 무게도 적당합니다. 무거운것들은 1100을 넘어갑니다.

 

 

 

 

바사라 부츠와의 장착 사진입니다. 같은 메이커 제품이라서 그런지 어디 한군데 남는곳도 없이

아주 잘 맞습니다.

 

 

부츠 앞쪽에 조절을 해서 당길수 있지만 그냥 써도 무방한것 같습니다.

270 사이즈에 라지 바인딩을 끼웠습니ㅏㄷ.

 

 

 

 

부츠 뒤쪽의 부분 남는곳 한둔데도 없습니다.

 

 

뒤의 옆공간입니다. 이쪽이 많이 남아버리면 키커나 하프파이프 랜딩시 충격이 많이 와 버리면

부츠가 돌아가 버리기도 합니다.

크게 다치는 원인이 됩니다. 

 

 

 

 

부츠 앞의 옆 공간도 남는것이 없습니다.

 

 

옆쪽도 딱잘맞네요